'소비침체' 편의점도 덮쳤다..대표 마케팅 행사 줄줄이 중단
[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업계가 소비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대대적인 비용 절감에 나섰다. 특히, 업계 1위 GS25를 비롯한 주요 편의점들이 대표 마케팅 행사들을 잇따라 중단하면서 긴축경영을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매년 8월에 열던 'GS25 뮤직 앤드 비어페스티벌'(뮤비페) 행사를 올해 취소하기로 했다. 뮤비페는 박재범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과 국내외 주류 페스티벌을 결합한 GS25의 대표 마케팅 행사로, 2015년 시작 이후 매년 규모를 키워왔다. 첫 해 5000명으로 시작한 행사의 누적 참가자는 약 3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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