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걸리던 걸 3시간만에”…AI덕에 고품질 콘텐츠 마케팅 시대 열렸다
“3일 걸리던 걸 3시간만에”…AI덕에 고품질 콘텐츠 마케팅 시대 열렸다
업무와 일상에 깊게 파고든 인공지능(AI)이 이제는 콘텐츠 제작 환경도 뿌리부터 바꾸고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상업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동영상을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뚝딱 만들어내고,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는 게임 속 캐릭터까지 구현해 이용자의 콘텐츠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웹소설·웹툰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 AI가 만드는 웹툰 홍보용 숏폼 동영상 서비스 ‘헬릭스 숏츠’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헬릭스 숏츠는 AI 기술을 활용해 웹툰의 미리보기 영상을 30초 분량으로 제작해준다.
이렇게 제작된 숏폼 영상은 최근 30일간 카카오페이지 내 작품 구매 이력이 있는 독자의 카카오페이지 홈 화면에 노출돼, 이용자가 웹툰 줄거리나 포인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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