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삼성전자 태국법인, 에너지 낭비를 잃어버린 아이들에 비유한 유쾌한 광고 화제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삼성전자 태국법인과 광고회사 BBDO 방콕이 생활비와 공과금 부담이 커지는 시대에 맞춰,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 솔루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소개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위트 있는 은유를 통해 실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AI로 막을 수 있는 손실은 놓치지 마세요(Don’t Lose What AI Can Save)’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은 분실물 보관소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영상 속에는 ‘빌(Bill)’이라는 이름을 가진 세 명의 아이가 등장하는데, 이는 태국에서 지폐를 뜻하는 속어 ‘뱅크(Bank)’를 활용한 언어유희다.
이 아이들은 각각 “엄마가 냉장고 문을 열어둔 채 잊어버려서”, “TV를 켜놓고 잠들어서”, “에어컨을 끄지 않아서” 길을 잃었다고 말한다.
출처 : 매드타임스(MADTimes)(https://www.mad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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