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유통업계, 황금연휴 겨냥 마케팅 총력
5월 초 '황금연휴'가 성큼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고객 선점을 위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주요 기념일이 몰린 ‘가정의 달’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 중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해피'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3만 명에게 식음료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타임빌라스 수원점에서는 다이닝에비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6일까지 '해피 다이닝 위크'를 연다. 또한, MM성수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롯데타운 명동(LTM)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말까지 헬스케어 및 생활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선물 수요를 겨냥한 할인 행사를 연다. 세라젬 안마의자 '파우제 M10'은 35만 원 할인하며, 로봇청소기 ‘세라봇S’ 또는 발마사지기 ‘힐랙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커피 추출기 브랜드 브레빌의 오라클 및 바리스타 라인, 쿠킹 오븐은 18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은 '트래블 페어'를 열고, 블랙야크, 크록스, 헬렌카민스키, 고프로, 로우로우, 나이키 등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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