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공유하고 사진도 따라 찍고"…불붙은 추억 마케팅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연중 가장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교육업계가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나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각 교육업체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추억이 담긴 사연 공모부터 가족사진 찍기 등 각양각색 참여형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현재 윤선생으로 학습 중인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알고보면 엄빠도 윤선생 키즈(KIDS)' 이벤트를 기획했다. 어릴 적 매일 아침을 깨우던 선생님의 전화, 늘어지게 듣던 카세트 테이프, 정들었던 선생님 등 '윤선생'하면 떠오르는 추억이나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이벤트다. 윤선생과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물품이나 사진, 영상 등을 찾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연과 함께 올리고, 윤스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링크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윤선생은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1명) 신세계상품권 30만원권
▲최우수상(2명) GS칼텍스·이마트 상품권 20만원권
▲우수상(5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을 증정한다. 또 참가상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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