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면 다이소 갈래요" 中관광객 변심에…직격탄 맞은 곳
서울 면세점들이 무너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시내면세점인 동대문점을 7월까지 폐점한다. 무역센터점을 3개 층에서 2개 층으로 축소 운영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롯데월드타워점의 매장 면적을 30% 줄였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등이 줄면서 면세점 실적이 곤두박질친 결과다. 면세점의 부진은 서울의 소비절벽을 불러왔다. 소매판매 실적이 역대 최장기인 12분기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서울의 1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2022년 2분기부터 지금까지 12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2분기 연속 감소세는 역대 최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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