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기거리히 AI 부사장 선임 및 A&M과 협력 체계 구축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디지털 광고 업계를 선도하는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산업 혁신에 본격 나선다. IAB는 최근 캐롤라인 기거리히(Caroline Giegerich)를 AI 부사장(VP, AI)으로 임명했으며, 동시에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알바레즈 앤 마살(Alvarez & Marsal, 이하 A&M)과의 협업을 발표하며 업계 전반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기거리히 부사장은 퍼블리셔, 마케터, 광고 기술 기업, 플랫폼, 에이전시를 아우르는 디지털 광고 생태계 전반에 AI를 통합하기 위한 전략을 주도하게 된다. 그녀는 IAB 산업 이니셔티브 및 센터 오브 엑설런스(SVP, Centers of Excellence and Industry Initiatives) 총괄인 신시아 가빌란(Cintia Gabilan)에게 직속 보고한다.
출처 : 매드타임스(MADTimes)(https://www.madtimes.org)